전체 글194 노량진 냉면 (청석골감자탕집) 후기 안녕하세요. 작년(2018)에 비해 이번 2019년 여름은 정말 시원하네요. 작년에는 열돔현상으로 정말 힘들었는데 이번 여름은 온난화현상으로 제트기류가 약해져서 극지방의 찬 공기가 내려와서 시원하다고 하네요. 그래도 덥기는 덥네요. 그래서 갑자기 냉면이 먹고 싶어졌습니다. 점심은 간단히 빵, 바나나, 자두, 우유를 먹었더니 배가 많이 고프지 않아서 간단하면서도 배를 채워줄 수 있는 그런 것을 찾다가 생각난게 "냉면" 시원한 물냉면이 땡기더라고요. 얼만전에 청석골 감자탕집에서 냉면을 파는게 생각이 나서 바로 ㄱㄱ! 사진부터 보시죠~ 칡 물냉면이었습니다. 칡의 효능을 찾아보니 ‘동의보감’에서 칡즙은 주독을 풀어주고 입안이 마르고 갈증 나는 것을 멎게 한다고 하네요. 칡 물냉면은 효능이 미비하겠지만 그래도 그.. 2019. 7. 14. 압구정 로데오_어바우티미세스(aboutea)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솔직한 후기 공유해요. 2019년 07월 06일 토요일 참 날씨가 더웠네요. 그래도 그렇게 습하지는 않아서 LA에 놀러온 느낌이었습니다. (긍정마인드) 그래서 그런지 목이 마르더라고요. 버블티가 인기를 끌고 있어서 그런지 갑자기 먹고 싶어졌어요. 목도 마르고 이놈의 배고픔을 잠시 잊게 해줄 그런게 필요했는데 딱 버블티가 떠오르더라고요. 압구정로데오 근처에 타이거 슈가도 있었는데 가까운 곳을 갔습니다.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제대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수제 펄이 들어갔다고 하는데 3가지 맛이 있는데 저는 흑주를 먹어봤는데 약간 떡같으면서 크고 쫄깃하고 맛있더라고요. 또가고 싶은 맛이었어요. 더워서 그런지 얼음도 많이 들어 있어 시원했습니다. 저녁 먹으로 가기전에 들러서 제대로 사진을.. 2019. 7. 7. 노량진_버거앤프라이즈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솔직한 후기를 전달하려고 합니다. 2019년 7월 5일에 먹었어요.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감상평은 이렇습니다. 괜찮았어요. 고기 숯불 향이 나는게 수제버거 같았어요. 그냥 체인점 버거는 아닌거 같아요. 사진을 못찍었는데 가게에 첨가물이 없고 건강하게 고기패티를 만들었다는 문구가 있었네요. 야채도 신선하고 케이준프라이도 맛있었네요. 전반적으로 무난한 맛이었어요. 가성비를 생각해서 오리지널을 시켰는데 전체적인 양으로 봤을 때는 배불렀는데 고기양이 아쉬웠어요. 고기의 맛을 더 느끼고 싶다면 더블을 시켜야겠어요. 갑자기 금요일 저녁 고기를 먹고 싶은데 튀김에 쌓여있는 고기는 먹고 싶지 않고 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고 싶은데 고기집에 혼자 가려니 금요일 저녁이고 해서 방황하다 찾은 햄버거 집.. 2019. 7. 7. 노량진_청석골감자탕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도 맛집을 검색하는 당신은 멋있네요. 6/30 일요일 배는 고프지만 귀찮은 주말이라 오후 3시 넘어서 첫 끼를 합니다. 오늘 소개할 식당은 노량진의 청석골감자탕 후기 입니다. 앞으로 노량진의 식당들을 소개할텐데요. 솔직후기 입니다. 광고료나 뭐 받고 쓰는 글 아닙니다.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후기 씁니다. 먼저 사진부터 보시죠 자 광고 아니냐라고 하실까봐 영수증도 우선 맛평가 > 맛있네요 > 기본 맛은 합니다. > 고기가 괜찮았어요 > 씹을게 있어요!! 가성비 굳입니다. 평균은 하네요 > 밑반찬 먹을만 합니다. 뼈해장국이 또 먹고 싶으면 다시 가볼만한 곳이었습니다. 다시 가볼만한 곳인가 이게 정말 중요 포인트인데 저는 YES입니다. 단골은 아니 되겠지만 뼈해장국이 먹고 싶을 때 가고 싶네요. 2019. 6. 30. 이전 1 ···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