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194 종로 맛집 질할 브로스 안녕하세요 맛집을 찾아다니고 맛을 음미하며 기록을 하는 것을 락으로 살고 있어요ㅎㅎ 한 달정도 꾸준히 글을 올리네요. 우선 사진부터 보시죠~~ 할랄푸드 점이죠 교보문고 옆쪽 건물에 있어요 딱히 앉아서 먹을 곳이 마땅하지는 않지만 맛있어서 자주 가는 편입니다. 뉴욕에 온 것 같네요~~^^ 양이 생각보다는 작네요ㅜㅜ 그래도 맛있으니까 글 쓰는 와중에도 배가 고파지네요ㅎㅎ 램랩샌드위치만 먹어봤어요 가성비 짱이고 앉아서 먹을 때가 별로 없다보니 그렇긴한데 램랩샌드위치가 정말 맛있어서 이것만 계속 먹네요ㅋㅋ 양고기가 먹고 싶을 때 가는 편이죠 식감이 고기 겉이 바삭해서 맛있어요 할랄푸드의 특유의 거리낌이 없이 한국 입맛에 잘 맞는거 같아요 다음에는 다른 것도 먹어봐야겠네요 2019. 7. 21. 노량진 맛집 부타리안 (강추) 안녕하세요. 노량진 맛집을 소개해보려고해요. 정말 맛있는 덮밥집입니다. 고기를 숙성해서 그런지 더 맛있게 느껴지네요. 적당히 달콤 짭짜름한 소스에 숙성된 맛있는 고기가 일품이더라고요. 저는 부타동, 바라동, 이베리코동, 스테키동을 먹어봤어요. 자주 가는 맛집이라 강추 합니다. 제 입에 가장 맛있는건 1위 부타동 2위 이베리코동 3위 바라동 사실 1, 2, 3위 차이가 크지는 않아요. 근소한 차이죠. 사진부터 보시죠~~ 부타동 입니다. 위에서 찍고 부추에 가려져서 뭐가 뭔지 잘 구별이 안가죠ㅋㅋ 위의 2개의 사진은 이베리코동 사진이에요 부타동에 빠져 한동안 바라동은 안 먹었네요 부타동은 적당히 부드럽고 촉촉한 목살의 고기로 식감이 좋더라고요 이베리코동은 부드럽고 좀 씹는 맛이 있게 쫄깃하더라고요 괜찮았어요.. 2019. 7. 21. 종로_광화문 뽐모도로 안녕하세요. 광화문에서 스파게티 맛집으로 소문난 뽐모도로를 가보았어요. 정말 맛집인지 광고를 잘한건지 확인하는게 요즘 인생의 즐거움 중 하나이네요 그리고 사명처럼 느껴지기도 한답니다ㅋㅋ 우선 사진부처 보시죠~ 저는 1번 로마풍 스파게티를 먹었습니다. 맛은 괜찮네요 무난합니다. 로마풍보다는 구수한 한국풍이 더 느껴지는 맛입니다. 뭔가 얼큰한 느낌? 면을 빼면 스프를 먹는 느낌이나는데 베이컨과 양파 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베이컨은 음., 가성비는 좋은 편은 아닌거 같은데 양은 많은 편입니다. 댓글로 추천음식 남겨주시면 먹어볼게요~ 제 블로그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2019. 7. 17. 토이스토리 4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토이스토리 1을 초등학교 때 감명 깊게 보고 토이스토리 3을 통해 눈물이 날 뻔 했는데.. 저의 성장과도 같았던 그런 영화가 3을 마지막으로 시리즈가 종료 되는 줄 알았는데 4로 다시 찾아왔네요.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 명작을 망치지는 않을지 걱정을 했는데 괜찮았네요. 무난했습니다. ㅎㅎ 영상미는 정말 놀랐네요. 디테일이 살아있습니다. 스토리는 음.. 기승전결의 짜임새가 좋습니다. 깔끔하게 잘 흘러가고 몰입도가 좋아요. 그래서 1시간 반정도의 시간이 금방 갔습니다. 이번 스토리는 장난감의 자유에 대해 더 생각해보게 되면서 내가 장난감이라는 생각으로 봐야겠더라고요. 장난감을 장난감으로 인지하고 보면 별로 와닿지가 않더라고요. 장난감에 나를 반영해서 봐야 좀 와닿을 수 있는 그런 영화였습니다. 기.. 2019. 7. 14. 이전 1 ··· 43 44 45 46 47 48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