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고 싶다2 20201230 일찍자고 눕지말고 졸리면 의자에서 잠시 자기 구체적으로 계획 짜기 이제 뭔가 어떻게 할지 알겠는데 제대로 실천을 못했다. 새벽 4시 반쯤에 잠들어서 7시 50분에 일어나 출근준비를 했더니 집에 돌아와서 2시간 넘게 잠들었다.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해보려고 운동 깔짝 영어 읽기 깔짝 독서 깔짝 유튜브 등 경제/부동산 관련 깔짝 원래 내가 하고 싶었던 매일의 일과를 깔짝씩이나마 해서 좋긴한데 제대로 한게 없고 정말 5분 안되는 시간이여서 운동, 영어,옥서, 유튜브 등 집중해서 했다면 50분정도 걸리는 것들이였다. 어쨌든 포기하지 않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된다. 어제의 나보다 조금 더 발전이 되어 다행이라고 내일은 더 열심히 해보자고 다짐하고 다독인다. 운동은 내가 생각한 루틴으로 하고 졸리면 눕지말고 바로 샤워를 하자 샤워했는데도 졸리면 잠시 자리에 앉아서 30분취침을 해본다.. 2020. 12. 30. 많은 것을 하려니 부담이 되어서 시작도 하기전에 퍼지게 된다. 사람이 한 번에 많은 것을 하려니 시작도 하기 전에 망연자실해서 퍼지게 되는 것 같다. 월급쟁이다보니 회사퇴근하고 나면 그냥 왜이리 멍하게 되는지 에너지가 많이 남아있지 않다. 그리고 에너지가 충만해도 왜 돈을 더 버려고 하면 막막해서 아무것도 제대로 못한다. 길게 봐야 하는데 갑자기 막 뭔가 대단한걸 하고 싶어진다. 남들에게 뒤쳐질거 같아 막 뭐를 하고 싶은데 막상하지 못하고 그저 그냥저냥 살다가 벌써 어느덧 나이는 세월은 너무나 빠르게 흘러간다. 남들은 코로나로 주식이나 부동산, 비트코인으로 돈을 벌어서 좋아하는거 같은데 나는 뭐했지라면서 내 자신을 괴롭히는데 시간을 보내는거 같다..... 그래서 이렇게 괴로워 하는게 몇십년이 되었고 더이상 내자신을 괴롭히지 말자고 하는데 실행했다가 안되었다가 제대로.. 2020. 12.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