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주식배움1 어느 투자자의 회상 제시 리버모어 (에드윈 르페브르 지음, 이미정 옮김) '어느 투자자의 회상'이란 제시 리버모어의 책을 읽었다. 코로나로 주식에 관심을 가지게 되면서 많은 주식 책을 읽어보았다. 주로 실용적인 책을 읽었다. 1. 차트 보는 법 2. 경제의 사이클에 따른 거시적인 주식흐름 3. 경제의 사이클에서 각 업종들의 주가의 움직임 4. 투기세력들의 주가조작, 차트 그리는 법 관련 등등.. 많은 책을 보고 주식을 봤지만 주식은 답이 없었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조금씩 수익이 났지만 지수를 이길만한 종목을 찾는데 시간이 많이 걸렸다. 그리고 무엇보다 아직 나를 믿지 못하다보니 큰 돈을 투자하지 못했다. 그래서 수익률이 높아도 수익실현 금액은 적었다.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수익률 대비 수익실현 금액은 미미했고 내 주식에 대한 애정도 점점 미미해져 갔다. 그렇게 주식과 멀어.. 2022.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