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11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 #3 작심삼일이라고 했던가 3일째까지는 어떻게서든 했다.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아주 조금씩 진행을 했기 때문이다. 토익 문법 문제 6문제를 풀면서 필사를 했기 때문이라고 본다. e북으로 하니까 조금 e북 키는데만 시간이 걸려서 그게 좀 아쉬웠다. 문제를 풀면서 하려니까 시간이 생각밖에 많이 걸린다. 그리고 우선 아직 타자가 익숙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영단어들이 이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단어들도 막상 안보고 타자로 치려고 하면 좀 잘 안된다. 그리고 그냥 문자를 인식하듯이 치면 무엇을 봤는지 인식을 하지 못한다. 그냥 치는 것에 중점을 두면 안되겠다. 시간이 더디게 가지만 조금씩 풀면서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야겠다. e북이 벅벅거리면 미리 켜놓고 그 사이 다른 것을 하면서 기다려야겠다. 난 할 수 있다. 오늘.. 2020. 12. 2.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 #2 20201201 영어의 한을 풀기 위한 나의 노력은 이틀째 유지가 되고 있다. 코로나로 딱히 회식이나 모임이 없는 연말 원래부터 없었지만 코로나 탓을 해보면서 또는 덕분에 이렇게 나만의 영어 프로젝트 2일차이다. 퇴근 후에 잠이 와서 1시간 자고 뭐하고 하니 시간이 금방갔다. 씻고 정신이 드니 22시 이 때 부터 그나마 뭔가 하려던 것들을 하기 시작하고 영어필사를 하였다. 토익문제집의 문법문제 7문제정도를 필사했다. 답이 있었으면 더 금방 했을텐데 한문제씩 풀면서 하려니 좀 느리다. E-book으로 구매해서 푸는데 조금 아쉽다. 다른 문제집을 사서 더 풀어보면 좋을거 같다 이렇게 천천히 하니 토익에 자주 나오는 단어를 다시 보게 되는데 필사는 한곳에 모아서 계속 해야겠다. 우선 목표는 100일이 지나고 .. 2020. 12. 1.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 #1 초등학교 3학년 때부터 영어공부를 처음 시작한거 같다. 그렇게 열심히 영어공부를 했지만 영어를 조금할 줄 안다고 말할 정도의 미국 저학년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를 구사한다고 생각한다. 20년이 넘는 세월을 꾸준히는 아니지만 그래도 매년 조금씩 영어를 접한 나로서는 참으로 안타깝기 그지 없다... 특히, 미국에서 1년 넘게 인턴생활을 했는데 영어가 나아지지 않았다. 인턴생활이 영어를 많이 쓰지는 않았지만 미국이라는 영어권 나라에서 초등학생 수준의 영어를 써도 충분히 1년 넘게 돈벌면서 잘 살 수 있다는거를 알았다... 이거를 배우려고 미국에 간 것은 아니지만 영어실력 더 키우지 못한 것은 나의 인생에서 한으로 남는다.. 막 큰 한은 아니지만 한 번 사는 인생에서 마스터 하고 싶은 것 중에 하나이다. 정말 많.. 2020. 12. 1.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