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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11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 #7 많이는 하루에 못하지만 어쨌든 꾸준히 영어타이핑을 하고 있다. 오늘은 드디어 part5, part6 까지 마무리했다. 필사(타이핑)하면서 문제도 푸니까 생각보다 시간인 걸린다. 조금씩 독해 실력이 늘어가는 느낌을 받는다. 예전에는 대충 해석하고 문제풀고를 반복했는데 지금은 타이핑을 하면서 문장을 완전해부하다보니 조금이나마 느는거 같다. 이전에는 그냥 필사하고 모르는 문장은 해답을 보면서 이해를 했는데 소리내어서 말하니까 문장구조가 더 잘 들어왔고 해석도 빨랐다. 나는 한글로된 책을 읽을 때도 머리속으로 읽으면서 읽지 않으면 무슨 내용인지 기억이 안나고 그냥 글만 읽는거 같아 머리속으로 글자를 소리내면서 읽는다는 느낌으로 책을 읽는다. 속독관련 책이나 글을 보면 1년 정도 머리속으로 읽는다는 생각말고 그냥.. 2020. 12. 12.
나만의 영어 프로젝트 시작 #6 오늘도 한 지문 영어 타이핑을 하였다. 목요일에는 part6를 끝내고 금요일에는 part7으로 들어가야 한다. part7은 크게 17개, 18개 지문이 된다. 얼추 매일 3개의 지문이면 6일, 4개지문이면 5일정도 걸릴 것이다. 지문도 part6보다 긴 것도 된다. 12월은 part7을 마치고 다시 한 번 더 빠르게 틀린 것들 확인하고 다시 타이핑 한 번 더 해보고 Listening을 들어가야겠다. Actual test 10을 다 해보았을 때의 나의 실력이 궁금해진다. Actual test 1을 끝내면 영어회화와 영화대본을 중간중간 타이핑 해보자 나의 멘탈 또는 동기 부여될 수 있는 TED영상 타이핑하기 듣기와 타이핑 그리고 외울 수 있도록 길어야 3분 영상 찾아보기 1분이 가장 좋을 수 있다. 2020. 12. 9.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5 월화수목은 영어필사 정확히는 영어 타이핑을 잘 하였지만 금요일이 되니 코로나로 불금을 보낼 수는 없지만 금요일이라는 날의 특성으로 제대로 못했다. 토, 일 주말에는 이상하게 쉬게 되었고 월요일은 주말에 못한 것들을 하다보니 시간이 금방갔다. 많이 하는 것도 아니고 part5는 4일에 나누어서 하고 part6는 아마 2일에 나누어서 할 것 같다 3문제 정도 되보이는데 말이다. reading을 다 끝내보고 reading을 내수준에 맞게 짤라서 다시 했던거 복습 타이핑을 빠르게 해볼 것이다. 그리고 Listening typing을 해봐야겠다. 12월 2번째주는 reading, 끝내고 다시 다풀고 Listening 맛보고 3째주부터 Listening 제대로 해봐야겠다. 좀 더 열정을 불어 넣어서 많이는 못해도 .. 2020. 12. 8.
영어 나만의 프로젝트 시작 #4 작심삼일을 넘어 4일째 프로젝트 진행중이다. 생각보다 잘 진행하고 있다. 오늘은 코로나로 뒤로 미뤄진 수능으로 1시간 늦게 퇴근하고 관리사를 만나 이야기 하고 집에와서 운동하고 씻고 나니 벌써 11시였다. 인터넷을 보고 뭐를 하다보니 저녁 11시 55분, 23시 55분 24시가 5분 남았다. 시간이 금방간다. 돈을 벌기 위해서는 단순한 월급쟁이면 끝이난다... 월급쟁이가 편하다. 하지만 단순 노예로 끝날거 같다 여기서 내 영어프로젝트가 나의 노예생활을 끝내는 시작점이기를 바란다. 2020.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