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웃백 후기 남기네요.
아웃백이 어렸을 때보다 확실히 좋아졌네요.
아니면 파주점이 맛있는건지?
어쨌든 후기 공유합니다~~!!!
아웃백하면 패밀리 레스토랑으로 그냥 분위기내는 곳이였는데 오늘 정말 오랜만에 가보니 스테이크 맛집이 되어있었네요!!!
사진만 보면 당장 주문하고 싶네요!!!
갈비대에 붙어있는 부위로 북미의 인디언이 사용하던 토마호크라는 도끼를 닮아서 토마호크 스테이크라고 하네요.
사이드 메뉴들이네요.
앉자마자 세트메뉴를 추천해주더라고요.
저희는 호떡을 먹고 온 상태라 단품 2개를 시켰어요.
투움바 파스타가 맛있다는 인터넷 글을 보고 주문했어요.
바이럴마케팅에 걸린거 같지만 시켜보았네요.
퀸즈랜드 립아이는 커플세트에 있고 뭔가 아웃백에서 밀어주는거 같아서 시켜보았네요
고기사진이 예술이네요.
좀더 크게 저 부위설명을 찍을걸 그랬네요.
오지치즈가 맛있다고 하는데
다음에 먹어봐야겠어요
아웃백 샐러드는 끌리지는 않지만 먹어 보고 싶네요.
아웃백 디저트 다양하네요.
아웃백 음료에서 소프트드링크 중에서 사이다를 먹었어요.
가격이 있었네요 다른데보다..
리필이 계속된다고 하는거 같은데 리필은 어차피 안해서
리필이 되는지 확인은 못했네요.
아웃백 리필이 되는지 댓글로 알려주세요ㅎㅎ
아웃백이 그레이트 스테이크 식당이였네요.
퀸즈랜드 립아이랑 투움바 파스타 기대되네요~!!!!!
퀸즈랜드 립아이랑 투움바 파스타 나오기전에
유명한 아웃백 빵이네요.
부시맨빵이라고 하죠. 부시맨브레드 옆에 버터는 달달하면 아주조금 짭짤한게 간이 되어서 계속 찍어먹게 되네요.
아웃백 콘스프로 옥수수 스프로 달달한게 맛있어요~
양송이 스프로 담백하고 고소한 것이 딱 제 스타일이에요!!!
드디어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가 나왔네요.
굽기는 미디엄웰던으로 했어요.
울프강도 그렇고 한국에 있는 식당에서 스테이크의 굽기는
미디엄 웰던이 진리인거 같네요!!!!!!!!!
군고구마도 같이 나오네요. 버터가 군고마 위에 있는거 같네요.
저 스테이크 위에 있는 빨간 고추가 무지 매워보이는데
달달하니 맛있어서 놀랐어요.
정말 맛있습니다!!!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육즙이 장난 아니네요.
육질도 맛있어 보이네요
아웃백 투움바 파스타에요
약간 걸죽한 소스이고 체다치즈를 갈아서 뿌려준거 같아요.
새우가 쫄깃하니 맛있었어요.~~^^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랑 같이 나온 이 군고구마는 왜이리 달달한지 정말 달달합니다 인위적으로 달아요ㅋㅋ
맛있어요.
버터인지 견과류 건포도? 군고마랑 잘 어울렸어요
아웃백 Enjoy the little things in life
아웃백에서 저녁이라는 한끼의 사소함을 즐겼네요.
가격은 사소하지 않았지만 맛있게 먹었어요
퀸즈랜드 립아이는 또 와서 먹고 싶었네요!!!
적당한 지방과 부드러움, 쫄깃함이 어울러져서 식감이 좋고 간이 딱 짭조름한게 아웃백 퀸즈랜드 립아이 강추합니다!
후기를 마무리 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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