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평상시에 배달로 음식을 주문을 잘 안했는데
코로나로 배달로 음식주문을 하다가 정말 맛있어서
공유하려고 글을 씁니다.
누릉지통닭은 다들 아실겁니다. 누릉지는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닭의 기름이 섞여서 달라붙은 누릉지 맛은 일품이죠.
막 그렇게 느끼지하지 않고 담백하면서 윤기가 흐르는게 정말 맛있죠.
그래서 누릉지통닭은 먹고 싶어서 배달시키기 위해 검색하던 중에 계림원이 눈에 들어왔네요.
사진에 대놓고 창업문의 전화번호 때문에 광고처럼 보이는데
절대 광고 아닙니다. !!!! 뭐 조회수가 약한 현재의 저의 블로그에 광고를 주지 않겠지만
저는 나중에 유명해져도 광고로 글을 쓸 때는 유료광고를 명시하고 쓸겁니다. ㅎㅎㅎㅎ
빨리 저도 매일 조회수가 최소 100명은 되는 블러거가 되고 싶네요.
계림원이 그 시초의 게시글이 되었으면 합니다. ㅎㅎㅎ
계림원에서 누릉지통닭 뿐만 아니라 콘치즈누룽지통닭을 팔더라고요.
콘치즈누룽지통닭 상상이 잘 안가는데 이렇게 실물을 영접하니
이렇게 콘치즈랑 누룽지가 잘 어울린다는게 신기하더라고요.
저는 먼저 콘치즈만 계속 먹었네요. 닭고기랑 누릉지는 안먹고 콘치즈 먹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누릉지는 아주 바삭하지는 않고 어느정도 누룽지네! 나 누릉지야라는 것을 말하는 정도의 누릉지였어요.
하기야 좀 타거나 하면 컴플레인이 많을거 같네요.
댓글이나 전화로 불만제기가 많아서 딱 적당히 나 누룽지야라고 표출할 정도로 누룽지를 만들어줬네요.
맛은 맛있었습니다. 닭기름이 윤기와 부드러움을 더해줘서 아삭한 식감과 부드러운 밥의 조화가 좋았네요
계림원 사이드 메뉴중에 열무김치가 있었는데 왜 열무김치가 사이드 메뉴인지 알게 해주었어요~!!
닭고기는 정말 부드러웠어요. 밤에 시켜먹다보니 튀긴 닭고기는 부담스러웠는데
이렇게 계림원의 누룽지통닭은 담백하고 고소하면서 튀기지 않아서 좋았네요.
건강하면서 맛도 챙긴 계림원의 누룽지통닭이었네요.
저는 이 계림원 누룽지통닭의 누룽지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콘치즈누룽지통닭으로 주문을 한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그냥 누룽지통닭으로 주문했으면 그냥 보통 먹던 누룽지통닭의 맛집정도였을텐데
콘치즈누룽지통닭은 정말 중독적인 맛있어요
누룽지가 맛있게 보여서 또 찎었네요 ㅋㅋㅋ
총평은
맛있다. 계림원 누룽지통닭은 맛있다.
주문은 콘치즈누룽지통닭으로 해야 한다.
단순 누룽지통닭이 아닌 콘치즈누룽지통닭이여야 한다는 것!!!!
혼자 먹을거면 열무김치를 시켜서 같이 먹는게 좋을거 같다
저는 둘이 나눠 먹었는데 딱 적당했다는거요
혼자먹기에는 양이 많았을거 같네요
글을 쓰면서 또 주문해서 먹고 싶어지네요 ㅎㅎ
계림원 콘치즈누룽지통닭 강추합니다~~~!!!!!
오늘도 솔직한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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