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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합정에 가면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죠
2호선 6호선의 환승역 지역이고
홍대가 근처에 있고
한강도 가깝고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은
유동인구가 많은 합정역에서는 혼밥하기가 쉽지 않는데요...
합정역과 버스정류장 근처에 있으면서 맛집이면서
혼밥도 괜찮은 맛집 수제버거 맛집
블리스버거를 소개하려고 해요~
이상하게 저는 이 집이 끌리더라고요.
그냥 맛집의 냄새가 났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의 스멜이요.
장사의 신 유튜브를 보시면 벅벅이라고 장사의 신 유튜버가
맛있다고 하면서 도와주는 식당이 있는데
거기보다 맛도 좋으면서 가성비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인기 많은 유튜버가 되면 정말 솔직한 분석이 들어갈거 같은데
장사의 신은 어려운 자영업자 분들을 도와주다보니
개인적인 입맛을 기준으로 했을 때,
정확한 맛평가는 아닌거 같아 아쉽더라고요
제 생각이니 악플은 참아주시고요 ㅎㅎ
저는 여기서 더블치즈버거랑 구운감자를 주문했습니다.
이상하게 야채를 먹고 싶지 않고
고기의 육즙을 느끼고 싶더라고요
안은 디자인이 잘 되어있네요
괜찮았습니다.
근데 가장 아쉬운 것은 11월달인데
지금 날씨가 따뜻한 편이여도 그렇지 코트를 입고 다니는데
에어컨을 너무 너무 강하게 틀어놓으셔서
옆에서 혼밥하시는 여자분 후드티 모자 쓰시면서 먹으시더라고요
사진 찍으려다가.. 말았네요 ㅎㅎ
그만큼 맛있으니까 추위를 참고 드시는거겠죠 ㅎㅎ...
노을이 참 멋있는 시간대에 갔네요
노을을 보면서 먹으니
뉴욕에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 브루클린정도 ㅎㅎ
멋에 취해보고 싶은 사진이였네요
저는 콜라를 안 좋아해서
구운 감자와 버거 단품을 시켜서 먹었네요.
세트는 8,500원인거 같은데
수제버거치고 가성비 좋은거 같습니다.
고기는 딱 그정도면 먹을만하네의 가성비의 고기두께와 맛이였습니다.
이정도는 기본으로 되야 수제버거가 맛있지 할텐데
요즘에는 미디어에서 너무 오버해서 맛을 표현해서 아쉽네요...
빵이 신선하고 맛있었네요.
고기도 육즙이 있고 맛있었어요.
소스도 보통 이런 고기만 버거에서 먹는 것보다 정성이 들어간거 같네요.
전반적으로 맛있고 가성비도 좋아서
이정도 가성비 수제버거여야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입니다.
기본은 하니 혼밥하고 싶을 때나 합정역 근처에서 햄버거 간단히 먹고 싶다하시면
블리스버거 강추합니다.
체인점인거 같은데 맛있네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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