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솔직한 후기 남깁니다.
잘 봐주세요 광고 클릭까지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하
합정교보문고 근처에 있는 신야텐야 덮밥집 후기를 남깁니다. 방문한지는 좀 되었지만 밀린 숙제를 하듯이
내돈내산 후기 남겨요.
신야텐야 덮밥집은 회사 근처에 있는데 사람들이 맛있다고
무난한게 괜찮다고 해서 덮밥 매니아로서 교보문고에 가다가 봐서 바로 들어가 봤어요~~
신야텐야 합정점은 주문을 주문자판기? 기기에서 하고
주방장님(셰프) 1분만 계시더라고요.
요즘 코로나여서 그런지 아니면 원래 혼자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인건비를 많이 아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코로나여서 그런지 식당에는 저만 있었고
배달 주문만 계속 들어오더라고요.
메뉴판을 찍었어요. 종류가 정말 많네요.
뭐를 먹을까 고민이 계속 되네요.
결정장애를 가지고 신야텐야를 오면 큰일나겠어요
이 많은 메뉴를 한 번씩 다 먹어보고 싶기는 하네요 ㅎㅎ
안에 들어왔습니다. 식당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하고
바로 주방에서 어떻게 만드는지 볼 수 있어서
신뢰가 가더라고요
맛에 믿음이 생기네요.
깔끔하고 맛있을거라는 믿음이요 ㅎㅎㅎ
저는 덮밥 매니아여서 많은 덮밥집을 갔지만
그냥 분식이나 돈까스 체인점에서 파는 덮밥을 제외하면
왠만한 덮밥 전문점은 다 맛있더라고요.
***
근데 어떤 맛을 낼까? 다른 덮밥 전문점하고는 어떻게
다를까? 이 2개의 포인트를 가지고 맛을 보기로 했어요.
크게는 2개의 포인트이고 마지막에 구체적인 포인트를 잡으면서 표현해볼게요 끝까지 읽어주세요
맛있겠네요. 일식같지만 이 모든 음식 메뉴는 한국에서 만들어서 일본에 전해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벚꽃, 와규, 초밥 등 음식, 문화가 사실 제주도, 신라 등 예전 조상들의 문화, 음식 등이 일본이 빼앗가 자기들 것처럼 만들었던거죠...........
일본 불매운동을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우리나라 사람이 하는 일본 식당 불매 운동하지 말고
일본산 물품을 불매 운동해야겠죠
여러 메뉴가 있습니다. 확실히 튀김류는 뭐를 먹어도 평타이상은 하죠. 정말 기대가 되네요
온천계란 먹는 법도 있네요.
여러 메뉴중에 신야텐야라는 이름의 가게이니
신야텐동을 주문했습니다.
신야텐동(튀김덮밥)은 젓가락으로 먹어야 더 맛있다고 하네요. 숟가락으로 먹으면 텐동 고유의 풍미를 잃게 된다고 하네요.
신야텐야의 텐동은 담백한 맛을 추구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다른 유명 튀김덮밥집들보다 짜지 않았어요
정말 유명한 곳들을 가보면 항상 간장 때문에 짠게 강했는데
*** 신야텐야는 짜지 않아서 좋았어요!!!!!!
이점이 다른 튀김덮밥집하고 큰 차이점이죠.
메뉴판에 설명된거 보면 고추가루나 카레랑 얼큰하게 먹으면 맛있다고 하는데 궁금하네요.
신야텐동이 나왔습니다.~~~ 9천원으로 튀김재료는 기대를 안합니다. 보통 12000원은 넘어야 기대할만하더라고요.
튀김이 바삭거리는게 얇게 촉촉하게 튀겨져서
튀김옷이 씨스루처럼 야채를 감싸고 있네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선 다른 유명 덮밥집보다 짜지 않아서
그게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튀김옷도 얇게 바삭거리게 잘 튀겨져서 맛있었네요
신야텐야는 또 방문하고 싶은 맛집이었습니다.
가성비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500원정도 비싸게 받는 느낌은 있지만
맛이 커버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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