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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문숙이 미나리 식당 연남동 배달, 연희동 배달

가유 2021. 1. 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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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도 짧지만 깔끔한 솔직후기 공유합니다.

요즘 갑자기 날씨가 추워졌죠.
코로나랑 한파로 연남동이 조용하더라고요.
사람도 정말 없고요.

원래 가려했던 뇨끼 집이 문을 닫아 방황을 하려다가 추워서 눈에 보이는 집으로 바로 들어갔어요.

연남동 문숙이 미나리식다이라는데더라고요.
사진부터 보시죠~

연남동 문숙이 미나리식당 이름으로만 보면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여사장님 맛집 식당 같은데 남자분 한분만 보였네요. 간혹 서빙하는 남자분이 있는거 같은데 계산할 때는 남자분 혼자 요리, 계산 다 하시더라고요.
코로나와 한파로 저희 한 테이블만 있고 다른 손님들은 없었네요.

코로나보다 무서운게 한파같네요.

인테리어 디자인이 좋네요.

저는 문숙이 미나리식당 간장보쌈정식
여자친구는 문숙리 미나리식당 고등어구이정식
이렇게 주문했네요.
각각 8,900원 총 17,800원 나왔네요.
임대료 값으로 몇 백원 더 가격측정된거 같네요ㅎㅎ

이 햄 같지만 햄 아닌 이거는 좋아하는 사람은 좋아하죠.
저는 도시락통에 계란후라이가 있는 줄 알고 기대했는데
제가 메뉴 사진을 잘 못 봤네요ㅎㅎ


연남동 문숙이 미나리식당 간장보쌈정식,
연남동 문숙이 미나리식당 고등어구이정식
배달 주문이 많더라고요. 자취생들이 밥 먹고 싶을 때 많이 시키는거 같더라고요. 홍대, 연남동, 연희동 자취생들에게 인기가 많은거 같네요.

저랑 여자친구는 고등어국이 정식이 간장보쌈정식보다 맛있더라고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고
자영업자분들 화이팅하시고
구독자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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